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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朴대통령, 사교에 국가 봉헌..새누리당도 공범"
게시물ID : sisa_775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7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31 19:58:54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거국내각은) 진상규명 할 수 있는 특별법에 의한 특별검사를 통해서 납득할만한 조치가 있을 때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국민은 새누리당이 하자고 하고 야권인사를 마음대로 징발하는 이런 면피용, 국면가리기용 거국내각은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의 국권과 국헌을 사교에 봉헌했다"며 "이런 초법적인 범죄자에 대해서 검찰은 해당 본인을 최순실을, 그 부역자들과 입을 맞출 수 있게 허용을 했다"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최순실에게 헌납한 30시간의 휴가, 이건 검찰 수사 사상 최고의 범죄자 배려일것이고 사이비 교주에게 요술의 자유를 허용해서 범죄자 집단간 입맞춤을 허용한 것"이라며 "이런 검찰이 무슨 수사를 어떻게 한다한들 신뢰를 얻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에 아무 근거가 없는 거국내각이 이유가 있고 정당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혼란으로 더 이상 대통령이 헌정질서를 이끌어갈 자격과 상황이 되지 못할 때 정치 지도자 간의 합의로 분위기가 조성될 필요가 있다"며 "박 대통령이 먼저 나부터 조사해 달라고 하는 초심 없이는 이 국면을 타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103109580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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