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토요일
숙소 : 해운대온천센터
5/4 일요일
이기대공원 주차장.
해안가 코스 .(이기대-오륙도 코스. 2시간)
도보로 '오륙도해맞이공원'까지(~c.5)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스카이워크.
'오륙도SK뷰후문'정거장(07-183)에서 131번을 타고 '이기대입구'까지. (7정거장)
'공원집'(오리 백숙,구이)으로.
택1) 17:30까지 공원에서 쉬거나
택2) 자갈치 시장, 남포동 거리, 국제시장, 아리랑 거리 등등 (약 16:15~17:30.)
18:30~19시 일몰 구경.(일몰은 18:47)
19:45, 자갈치도착. 대게 찜!(5만원+α)
21:45, 광안리 해변 야경.
숙소 : 광안해수월드.
5/5 월요일
아침에 부산 아쿠아리움 ,
점심은 구이찌 (철판볶음, 고기, 해물)에서.
복귀, 끝!
예산은 약 379,000원 입니다.
특징이라 하면 찜질방을 전전하며 온천을 잠깐 맛만 봅니다.
대게 찜과 등산이 1차 목표이므로 갈메기길과 자갈치 시장을 들립니다.
부산이니까 광안리해변의 일몰 정도는 봅니다.
어린이마냥 아쿠아리움에서 팽귄 앞에서 헠헠 거린 후
점심은 맛집에서 해치워버리고
피곤에 쩔어서 복귀합니다.
그나저나 호텔이나 제주도 뱃길이고 항공이고 전부 예약이 끝났더군요.
... ㅠ_ㅠ 제주도 온천 가보고 싶었는데...
2달전부터 예약한다는게 사실이더군요 ㅋㅋㅋㅋㅋ 여행 초짜의 경험이라..
제주도는 수학여행이라며 한두번 갔으니까 부산이 좋겠습니다!!! 캿!
내년는 어디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