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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이런 똥멍청이가 있나!
게시물ID : dungeon_332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난산삼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5 12:13:47
새벽, 야심한 시간 2시.



길드원이 일요일이면 진혼리볼버를 딸거라고 설레발치면서 지금 쓰고있는 12 마봉리볼버를 키리의 해체기에 넣었습니다.
모두가 피식피식 웃었죠



근데 분간지가 되서 튀어나왔습니다 마이아이


그 닝겐은 미쳐 날뛰고있고 분노에 휩싸인 저는 천수 창고의 깊고 어두운 곳에 봉인시켜둔 10강 7제련 고성기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리고 경매장에서 강화의 비밀을 샀지요.



그리고 "나도 지른다 이놈들아!" 하며 공개강화를 시전했어요.

그러니까 길드원들이 와서 기부금을 주더라구요. 난생 처음 기부받는 강화였음


.... 어... 근데 강비를 못먹음.... 아..... 그랬그나.... 공개강화를 키면 템을 못먹는그나...






그래서 노강비로 질렀음.





터짐.....




헤헷 역시 내가 그렇지 하면서 창고로 돌아가보니
교불 장보가 한 개 남아있었음.





울면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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