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랜드 마스터 격투가고 무도나 각종 엘리트경험도 있는 사람입니당 그날도 어퍼컷이 15000넘게 떠줘서 기분이 몹시 좋았죠
우선 혼자서 80%가량 플레이 하셨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격투가인지라 하나씩 붙어서 드롭킥까지 열심히 날렸구요 B라고 하신 마법사분도 파이어볼트로 순조롭게 딜을 넣으셨습니다 A분은 당연히 알수없는게 한대맞으면 피가 아슬아슬하시길래 하이드 하고 플레이하셨구요
물론 제가 그날 슈팅러시를 쓰긴 했어요 자장가 부르고 나니까(그날 자장가도 저랑 A님만 신나게 불렀네요) 몹들이 너무 예쁘게 얼어있길래 제 중거리 견제용인 다우라 r1강으로 굴렀구요~ 딜이 얼마나 나왔는지는 당연히 신경쓰지 않았지만 어그로 끌고 가다가 위탈로 인식 해제시키고 바로 대시펀치로 이어지는 등 전투에 전혀 지장없는 플레이를 했구요
여기서 드는 의문점 하나! 제 총 데미지가 60씩 나오는건 보셨으면서 왜 제가 신명나게 주먹으로 싸우는건 못봤는가? 신기하네용 저는 딜에 연연해하는 편은 아니라 딜이 얼마나 나오냐기보단 한 섹터 상황과 정리과정 그리고 결과를 보거든요 그런 섬세함을 가졌는데 왜 하이드와 제 드롭킥 그리고 자장가는 언급도 없는지 신기할 따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