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에 직접적으로 참가한 것은 아니지만,
참여한 대학생들과 같이 느끼기 위해서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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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두장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물론 여러 방송통신사들이 와서 영상촬영하고 각 대학교 방송부에서 촬영을 해갔더라구요...
자유선언 당시 한 남학생이 대본도 만들지도 않고 직접 말을 하는데, 중간에 울컥하셨는지 살짝 목소리가 떨렸습니다.
13시부터 시작해 13시 50분에 끝난 시국선언이지만,
그 50분동안, 마음을 울리는 말들이 오갔네요...
그리고 시국신언이 끝나자마자 비가 오는게 씁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