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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진짜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편의점에서
게시물ID : humordata_775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12
추천 : 2
조회수 : 103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4/25 23:50:46
오늘편의점에서

왠 여자가 담배돌라길레

교육시키는중이여서 잠시만요 하고 담배꺼내려는데

2초뒤에 담배달라고요 ㅡㅡ 라는 띠꺼운말투로말함

그래서 계산대에 툭던져놓으니(기분나빠서 던진의도는아님)

지금 던져서준거에요?

다시주세요 ㅡㅡ

와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개빢쳐서진짜

밖이였으면진짜  귀사대기 한대 때렸을꺼같음 ㅡㅡ

그리고 토토종이 들고와서는

이거 되는지확인좀해돌라길레

뭘확인해돌라는거냐고 물으니깐

되나안되나 확인해돌라구요 

이거 토토 배당거시면 나오는종인데

정상적으로 발매되었는데 뭘말씀하시는거에요? 라니깐

아니 종이를 기계에 넣으면 띡 거리면서 뭐  되면 O  안되면 X 어쩌고 지랄을하는데

아니 이건 그게아니구요 환급말하시는거같은데 환급은 환급종이가 따로있어요 라고하니깐

아니 그게아니라고 아 이사람이 진짜 말귀못알아먹네 카면서 저번에는 머 모른다고 안해주더니

왜자꾸 사람을 얕보냐고 뭐라 짖기는데

한 10번을 말해줬더니 그제서야

아~ 그럼  진작에그렇게말을하지 카면서  와 ㅡㅡ

첨부터 그렇게 말씀드렸거든요 ? 손님이 못알아먹으신거지 라고했는데

아진짜 2달동안 편의점일했찌만 그떄까지는 진자 개 꿀빤거같았음 ㅡㅡ

아 진짜 서비스직종 해먹기 더럽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별  좆같은새끼들은 다있네 ㅡㅡ

성격급하고 욱하는성질있는 나한텐 이런직종 하면안되겠음 ㅡ,.ㅡ

아진짜 열받네

어디 글싸지를때가없어서 분노의 글을 싸지르네요 
아 ㅠㅠ

똥싸질러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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