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변호사는 최씨의 딸 정유라(20)씨에게 쏠리는 시선에 대해서는
"그 딸이 어느 정도 세월의 풍파를 견뎌낼 만한 나이라면 모르겠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우리 사회가 이해할 만한 그런 아량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