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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고삼소름(댓글에사진있어요!)
게시물ID : panic_77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atYouWant
추천 : 13
조회수 : 4894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5/02/18 09:48:07
"올해 대학가는 96입니다.
얼마전에 졸업하고 친구들 보고싶단생각도 여러번했는데요.
 오늘 다시는 고삼친구들 보기 싫어지는 일이 생겼어요ㅠㅠ
설이라서 방청소를하다가 고삼내내 매고다녔던 카드지갑을 서랍에두고 깜빡했다가 다시찾았습니다.

안에 뭐가있을까 싶어서 열었는데 빨간봉투가 툭 떨어지더라구요?

할머니께서 작년고삼시작할때 수능날가서 꺼내놓고 쉬는시간마다 봉투꼭 쥐고 시험잘보게해달라고 빌어 하면서주신 부적봉투였어요.
조그마해서 지갑에넣기좋았거든요.

시험전에는 절대로열어보는거아니고 꺼내지도말라시길래 1년간한번도안꺼냈었습니다. 
친구들이혹시꺼낼까봐 친한애들한텐 지갑은열지마~ 하고말도해두고 잘가지고다니다가 딱 수능날아침에 정신이없어서 두고갔어요.
시험장가서도 1교시부터너무어려워서 그거가지고왔으면좀 안심일텐데 하고생각도여러번했구요.

물론 수능후엔 까맣게잊어버리고 신나게노느라 어제밤에서야 발견한겁니다.

그래서 수능도끝났구 이제열어봐도되지않을까 하고 봉투를 살짝열었는데요

누가 봉투입구에 볼펜으로 꾹꾹 눌러서 재수를 써놓은거에요.
 다른반 갈 일도 없고 한번도 잃어버린 적 없고 나한텐 중요한부적이라고 친구들도 안열어본 부적인데 대체누가 쓴건지...
우리반 친구였을껄 생각하니까 너무속상하고 소름돋고 그러네요..
작년 내내 반친구들 다 대학잘갔으면 하고빌어준 제가 멍청한년같아요..





모바일이라 사진댓글로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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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관심가져주셔서감사해요!

재수부적이라고알려주신분특히 너무너무감사합니다ㅠㅠ

할머니가 올해도재수좋으라구 받아다주실거래요♡

친구들 좋게좋게기억할수있어서진짜다행이에요~

이글보신분들 모두  재수좋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5-02-18 09:51:16추천 54

이게 어제본거구요
댓글 0개 ▲
2015-02-18 09:51:47추천 37

이게 제 평소 글씨체에요
댓글 0개 ▲
2015-02-18 10:02:41추천 7
댓글 쓰고 나니 말이 좀 이상했네여ㅠㅠ(칼삭했어요!)
남한테 그러면 지 대학이 붙나 왜 그랬을까
댓글 0개 ▲
2015-02-18 10:35:28추천 40
1그러니까요ㅠㅠ 누가그런지몰라서 작년친구들도안좋게보이고 그러네요..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대여
2015-02-18 11:36:34추천 0
댓글 0개 ▲
2015-02-18 11:39:44추천 82
전 할머니가 사온 부적이 문제인줄 알았는데 확실히 학생글씨네요
저도 고3이라
댓글 0개 ▲
2015-02-18 12:05:07추천 226
친구들 단톡방같은 거 있으면 너무 속상하다고 올려보는 게 어때요?
너네 중에 있을 거다 이런 말은 하지 말구요.
아 진짜 속상하다, 할머니가 주신 건데 ㅜㅜ 지금 봐서 다행이긴 하지만... 뭐 이런 식으로요.
진짜 친하다면 그 중에 글씨체 잘 알아보는 친구들은 누군지 눈치챌 거 같은데.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엄마의자부심
2015-02-18 12:59:40추천 4
댓글 0개 ▲
[본인삭제]Yunocchi
2015-02-18 13:01:58추천 96
댓글 0개 ▲
2015-02-18 13:05:18추천 1
아이고 속상하다 진짜

괜히 할머니께서 신경써주신 것에 더러운게 묻은 느낌입니다 ㅠㅠ
댓글 0개 ▲
2015-02-18 13:06:54추천 88
별 재수없는 심보 다 보겠네요....
부적 봉투에다가 저런거 해놨으니 분명 지가 재수하고있을듯
댓글 0개 ▲
2015-02-18 13:13:43추천 17
토닥토닥....힘내세요. 저도 그런 고삼친구 있었는데, 비슷한 배신감을 대학을 졸업하기 직전에야 알았죠. 10년 간 친구라고 믿고 진심으로 잘해줬는데 알고보니 웬수였던. 그것도 너무 늦게까지 몰라서 저만 대학잘가 미안한 마음에, 호구처럼 계속 잘해줬던 절 보고 그 친구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허허허....바로 미련없이 연락처 삭제했습니다.
그 친구 덕에 중고등학교 동창이 제겐 아무도 안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인생 살면서 그런 친구+주변 친구들은 어차피 아무 도움 안되고 대학동기로도 충분해요.
고등학교 친구들에 미련 같지 마시고...작성자님은 대학에 가셔서 훨훨 나세요.
댓글 0개 ▲
2015-02-18 13:21:25추천 0
와 미친 진심 소름돋네요
이런 친구는 작성자님 미래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쳐내는 게 맞는거에요 진짜 악질이네
댓글 0개 ▲
[본인삭제]로니리트리버
2015-02-18 13:31:43추천 104
댓글 0개 ▲
2015-02-18 13:35:40추천 0
엄청 특징적인 글씨인데요? 찾을수 있을듯
댓글 0개 ▲
2015-02-18 13:45:06추천 5
롤링페이퍼 같은거 썼으면 대조해 보면 찾을 수 있을지도...
댓글 0개 ▲
2015-02-18 14:00:06추천 0
ㅉㅃ에 글쓰신적있나요?
댓글 0개 ▲
2015-02-18 14:02:59추천 0
스리님 말대로 해보세요
댓글 0개 ▲
2015-02-18 14:08:16추천 50
11친구들한테 단톡에서상의했는데 다른친구가올려줬어요!
1작년반톡은나가버려서..공중분해되구 아는친구들다 수소문중인데 아무도모르는거같아요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겨드랑페티쉬
2015-02-18 14:09:09추천 0
댓글 0개 ▲
2015-02-18 14:13:25추천 12
봉투에 글쓴 사람은 자신의 재수를 봉투에 적고
평생 재수 없었으면 좋겠네요
망할년
댓글 0개 ▲
2015-02-18 14:16:40추천 7
난 수험생활때 맘 못되게 쓰면 나한테도 안좋을거라 생각해서 삐뚜루게 생각한때마다 좋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나쁘게 굴면 자기한테 돌아오는 법이거늘
댓글 0개 ▲
2015-02-18 14:20:37추천 62
친구들 단톡에 올리면 글씨체 알아보는 사람 나올거 같은데.....
확실히 확인이라도 해보셔요. 고등학교 다닐떄 친구들 모두에게 불신을 품는것보단 낫잖아요 ㅠㅠ
댓글 0개 ▲
2015-02-18 14:26:29추천 1
헐...이건 진짜 소름이다.... 그 친구는 작성자님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참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2-18 15:38:19추천 3
진심 음흉하다....;;
댓글 0개 ▲
2015-02-18 15:38:55추천 5
진짜 못됐다..
댓글 0개 ▲
2015-02-18 15:39:11추천 113

조심스레 추측해본다면 저건 재수부적 같은데요 ㅠㅠ 저희 할머니도 가끔 절에 가셔서 저희 가족 부적 몇개 해다 주시는데요 재수부적에 재수라고 두글자 써져 있습니다 ㅠㅠ 설이라 친척집 와있어서 지금 사진은 못찍어올리지만.. 네이버에 재수부적 쳐보셔도 재수가 좋아지는 부적이라 나올거에요. 저도 학생때 받고는 왜 재수라고 적혀있는건지 생각 한 적이있었는데 아마도 할머니께 여쭤보는게 좋으실것같아요~^^!! 많이 놀라셨을텐데 글과같은 내용이 아니고 단지 재수부적이었기를 바랄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로니리트리버
2015-02-18 15:40:12추천 92
댓글 0개 ▲
[본인삭제]햄슽어
2015-02-18 15:40:38추천 3
댓글 0개 ▲
2015-02-18 15:40:46추천 1
저런 소시오패스같은 짓 해놓고서 정상인 코스프레 하면서 살아갈꺼 생각하니 소름;;
작성자랑 친한 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하니까 더 소름 돋네요
댓글 0개 ▲
2015-02-18 15:41:29추천 40
저도 할머니가 부적을 좀 만지셔서...할머니가 눈이 안좋아서 부적정리할 때 저런거 제가 정리해서 적거든요 재수부 잡귀부 이런거...그런게 아닐까요?저희는 부적을 비닐같은거에 담고 저런 종이봉투에는 안담는데 큰 봉투에 부적별로 모아서 정리하거든요
댓글 0개 ▲
2015-02-18 15:43:44추천 1
으으 진짜 그런거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소름 ㄷㄷㄷ
댓글 0개 ▲
2015-02-18 15:46:26추천 3
진짜 그런거였으면 좋겠다..
댓글 0개 ▲
2015-02-18 15:46:50추천 0
수능생 앞에서 팬떨어진다는 말도 조심하는데 아무리 재수부적이란 부적이 있어도 재수라고 당당하게 적어놨을까요ㅜㅜ
댓글 0개 ▲
2015-02-18 15:47:50추천 40
11저런작은봉투에는담는거아닌가요? 저런부적예전에도 주셨었는데 그때아무것도모르고봉투열었을땐 아무글자도없었거든요 ㅠㅠ 작은빨간봉투에요!
댓글 0개 ▲
2015-02-18 15:48:48추천 4
재수부적이면 다행이지만
글씨체가 의심스럽긴 하네요
어른들 글씨체가 아니라서
댓글 0개 ▲
2015-02-18 15:52:40추천 3
아 재수좋다라고 할 때 그걸수도?
댓글 0개 ▲
2015-02-18 15:54:33추천 20
재수부적이라서 그래요~
절에서 사온거면 분류할때 그렇게 해놓기도 해요~
오해하시는 걸수도 있어요.
저도 할머니한테 재수부적 받았었거든요
댓글 0개 ▲
2015-02-18 15:55:41추천 10/3
111111111재수부적은 노란색부적에글씨가써있는건가요? 근데 부적자체엔 한글이없구 그냥봉투에만 저렇게 볼펜으로써있더라구요..
댓글 0개 ▲
2015-02-18 15:59:06추천 22
1네 봉투에 재수부적이라구 적혀있었어요 저희 할머니가 주신거는! 부적에 내용에 글씨가 적힌기 아니구요 부적은 엄청 작구요 작은 봉투에 재수 라고 적혀있었구, 얼마전에 주실때도 저희 언니 재수부적이라며 주셨습니다! 안심하시라고 하는 말 아니구 있는 그대로니까요! 이번 설에 할머니 찾아뵙게 되면 한번 여쭈어보셔도 될것같아요 !
댓글 0개 ▲
2015-02-18 16:05:30추천 22
1네네네ㅠㅠㅜ진짜감사해요!!내일꼭물어볼게요 저도 저게친구가쓴거아니었음좋겠어요ㅠ
댓글 0개 ▲
2015-02-18 16:06:53추천 72
ㅋㅋㅋㅋㅋㅋ의외의반전ㅋㅋ 그 재수가 그 재수가 아니라 그 재수였길 빌어요!아마 그 재수일거에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이든문
2015-02-18 16:12:09추천 0/8
댓글 0개 ▲
[본인삭제]내일을살아
2015-02-18 16:16:03추천 3
댓글 0개 ▲
[본인삭제]Mikrokosmos
2015-02-18 16:31:15추천 10
댓글 0개 ▲
[본인삭제]오쏠래미오
2015-02-18 16:45:06추천 1/7
댓글 0개 ▲
2015-02-18 16:50:59추천 27
1제친구가좀쎕니다..예..ㅠ친구가써줬어요 카톡으로사진주고상의했슴다!
댓글 0개 ▲
2015-02-18 17:04:26추천 0
할머니께 여쭤보셨어요?
너무 궁금해요 ㅠㅠ
설마 친구가 적은거라면... 평생 욕쳐먹어도 쌈
댓글 0개 ▲
2015-02-18 17:05:06추천 2
제가예전에 종무소에서 일할적에 재수부적도 있었어요
저렇게 봉투에 재수라고 써서 신도들에게 드렸음..
재수부적 표시일꺼예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룰루찡
2015-02-18 17:05:42추천 18
댓글 0개 ▲
[본인삭제]노잼드립퍼
2015-02-18 17:29:15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노잼드립퍼
2015-02-18 17:30:37추천 0
댓글 0개 ▲
2015-02-18 17:44:16추천 2
부적에 대해서 친구들한테 말도 안했지 않나요.
댓글 0개 ▲
2015-02-18 18:18:37추천 0
안녕하세요.  저도96입니다..ㅋㅋ..뭐 다른이야기긴 하지만 친구관계??사람들과의 관계가 참어려운거더러구요. 내가보기엔 a와b친구들은 정말친해보이는데 하지만 따로만나서 이야기해보면 그냥 비즈니스???그닥 서로 별 좋아하지 않는...제 친구중에서도 저랑 재밋게 놀지만 싫어하는애들도 몇 있겠죠.  다행이 수능끝나고봐서 참 다행이에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빌께요...  아그리고 글씨잘쓰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글씨체!
댓글 0개 ▲
[본인삭제]더나은내일
2015-02-18 18:44:49추천 4/12
댓글 0개 ▲
[본인삭제]Trunk
2015-02-18 18:50:21추천 0
댓글 0개 ▲
2015-02-18 19:35:00추천 0
제 생각에도 재수있으라고 쓴 부적이고, 아마 봉투에 그렇게 써서 팔았던게 아닐까 믿고싶네요. (재수부적)
같은 고3끼리 그런 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소름소름소오름;;;
댓글 0개 ▲
[본인삭제]새스코
2015-02-18 20:26:02추천 2
댓글 0개 ▲
2015-02-18 22:47:43추천 4
재수부 맞는 것 같아요.
부적에 종류가 많은데 대표적인 부적 중 하나가 재수부구요
뭐 소원성취부 인연부 사고방지부 등등 많은데 아마 정말 재수부 맞는 것 같네용 ㅎㅎ
댓글 0개 ▲
2015-02-18 23:03:23추천 1
휴 다행이다 ㅎㅎ 재수 좋으라는 부적이었어!
댓글 0개 ▲
2015-02-19 00:05:57추천 0
이거 궁금한거못참는사람이었으면 ㅋㅋㅋ 할무니께서 오해받으셨을수도 ㅋㅋㅋ
댓글 0개 ▲
2015-02-19 00:06:00추천 3
저도 재수부적에 한표요~
시할머님께서 매해 신랑이랑 제 부적을 절에서 받아다주시는데
그부적봉투에 늘 저렇게 작은글씨로 재수, 차, 소원성취 이런식으로 써져있어요 근데 그글씨도 늘 작고 좀 동글동글 글씨체거든요
글씨체만으로 나이를 가늠하는건 사실 말이안되잖아요ㅎㅎ
아마 재수부적이라 표시하느라 적어둔걸거예요
초딩도 아니고 고3씩이나된 학생이 친구의 수능쪽박을 염원해서 쓰다가 걸리면 친구들사이에서 매장당할각오로 친구부적에 몰래 재수 라고 쓰는것도 사실 웃기고 현실성이 없지않을까요?ㅎㅎ
댓글 0개 ▲
2015-02-19 02:13:20추천 1
저도 재수부적이길 바랍니다ㅋ

그런데 만약 저걸 친구가적은거고 허락없이 꺼낸거라면?

부적을쓸때는 기도도하고 공들여서 쓰는거라 사람이나 신의 기운이 들어가있어요.

내가모르는사이에 누가 꺼냈거나 열었다해서 그 운이사라지거나하지는않을거에요. 내의지가 아니니까.
대신 저걸 친구가꺼내서 썼다면! 고의로 본인이 한거기때문에 쓴 친구에게 안좋은 기운이 몰아가게됩니다.

매사에 우리옆에서 누가지켜본다고 생각하심되요.
저런 못된심보는 벌받는답니다ㅎ

원하는곳 갔으니 흥! 하고 콧방귀끼고 이겨내버려요!
댓글 0개 ▲
2015-02-19 05:30:14추천 0
재수부적이라 그래요. 님 진정하세요.
어른글씨 애들글씨 그러시는데.
지그 어른들도 애들인 시절이 있었답니다.
자기 필체가 어른이 되었다고 바뀌진 않쟎아요~ 그죠?
괜히 부들부들 하실 필요 없어요.
댓글 0개 ▲
2015-02-19 07:42:33추천 1/5
1111111111반대받으실만한얘긴아닌데ㅠㅠ 보통은의심하는게나쁜건데 저희반애들중에대부분은 2학년때도같은반이었고 그때 왕따시키는사건이있었어요...너무심하게시켜서 피해당사자인친구가 학생부고소한다니까 어디해보라는식으로굴다 담임쌤은신경도안쓰고 흐지부지된사건있었거든요..그것때매안좋게보여서 의심부터들었던거같아요 평소엔 절대!친구의심은안합니당!
댓글 0개 ▲
2015-02-19 07:45:40추천 22/5
모두궁금하셨을거같은데 저도되게궁금해서방금 제사끝나자마자물어봤어요~ 할머니가재수부적맞다구하시네용! 제작년엔 큰봉투로주시고 작년엔 가지고다니라고 작은봉투에 주신거래요 그래서아마 재수라는글자를 작은봉투에서만 처음본거같아요~
다들알려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토닥토닥도 해주셔서감사해요! 올해도 절에서받아다주신다구 잘보관하라고하셨어요ㅋㅋ
이글보고관심가져주신분들 모두 재수좋으세요~♡
댓글 0개 ▲
2015-02-19 08:38:28추천 2
다행이네요 그래도 ㅎㅎ
댓글 0개 ▲
2015-02-23 02:48:12추천 7/11
해피엔딩인가요.. 자초지종이나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하기보다 일방적으로 의심하고 먼저 오해하는 친구사이라니.. 얄팍한 우정의 실체가 잘 드러나네요. 그리고 작성자님 그 의심하고 오해하는 성격 고치지 않으시면 나중에 본인과 주변사람이 굉장히 힘들어 질겁니다.
댓글 0개 ▲
2015-03-03 15:15:15추천 3
1 말하는 심보보소 재수부적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누구나가 저렇게 의심 할수 있을거같은데 꼭 말을 자랗게 해야할까..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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