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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순시리를 응원한다 2
게시물ID : sisa_776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minola
추천 : 9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1 00:57:20
어제 그네꼬 응원 한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http://todayhumor.com/?sisa_774461

주말에 시위인파를 보고 희망을 얻었으나, 
그네꼬 께서 일괄 사표 수리에, 후임으로 최재경을 꽂는거 보고... 뒤통수 맞은 것 같은 더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쥐새끼와 그네꼬가 딜을 마친걸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네꼬는 식물로 남고, 쥐새끼 파벌에서 뒤처리 하고, 
비박(이라고 끄고 친이계라고 읽고)위기 극복 쑈,  콘크리트 재규합,
그리고 제3세력 통합...   시나리오.

그런데 오늘 분위기가 반전이네요.
JTBC가 선방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중요한건 아닌 것 같고. 
조썬의 행보가 심히 걸립니다. 
'그네랑 사이비무당이랑 방에 들어가서 안나온다'니... ... 이거 엄청난 겁니다. 

보아하니, 순시리가 딜을 거부한 걸로 보이네요. 

아마도 본인의 추론으로는, 독박쓰는것도 모자라서 숨겨놓은거 넘기는게 조건에 포함된 듯 해요.

순시리는 심어놓은 검찰 세력이 건재 하다는 것을 오늘 보여줬고, 자기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썬이 다시 칼빵을 놓은 것 같아요. 

순시리 아줌마.
응원 합니다. 송주필 날려 버릴 때 그 가오를 끝까지 보여 주시길.
어차피 떡찰이랑 정원이 그리고 사이비 패밀리가 상당히 건재 한거 같은데, 가오좀 보여 주시길 진심으로 간절히 부탁 합니다. 
혼자 가지 말고, 제발 쥐새끼 한테 시원한 칼빵좀 놔주시길.  그 유명한 망치 잘 쓰는애 보내면 더 좋겠지만. 

암튼 그렇게만 해준다면,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당신 욕하지 말라고 하고 다닐 겁니다. 내가 무슨 욕을 먹더라도. 
대한민국 역사에 기여할 마지막 기회 입니다.  간절한 부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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