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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늘의 프레임전쟁.. 그 행간을 잘 봐야한다.
게시물ID : sisa_776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4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1 11:49:24
https://youtu.be/vd4DnysGnA8
 
여러사람들이 공유하고 본 미디어오늘의 프레임전쟁..
 
이 행간에는 조선일보가 바로 최순실 게이트를 기획, 각본, 실행했음을 추측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가 있다.
 
jTBC가 입수한 태블릿의 출처..
 
검찰은 독일이라고 입수경로를 말했고.. 이후 jTBC는 부인도, 동의도 안하고 출처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물론 정보원보호를 위해 그럴수도 있겠으나..
 
 
내 생각엔 모른다.. 이다.
 
자.. 독일에서 얼마전에 경비사무소에 버리고 간 피시를
듣도보도 못한 외신기자가 이거 저 주세요.. 라고 하면 당신같으면 줄까?
정말 쓰레기통에서 주웠다면 오히려 말이 되는데.. 그렇다면 최순실 도피 하루전까지 행방을 jTBC는 알고 있었다라는
말이 된다..
 
그러면 국내에서 습득했다면?
아니.. 최순실과 정유라가 다닌 목욕탕 세신사 인터뷰까지 딸정도로 열의가 있는데
정작 관리사무소 직원 인터뷰는 나오지 않았다..
즉 모르니까...
 
추측컨데 아마 태블릿은 조선일보..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한겨레에서도 조선일보의 취재가 컸다고 말했다.
아마도 내부자를 통해 가지고 나왔겠지..
조선일보.. 내부자를 통해 CCTV까지 확보한 애들이다.
이정도 태블릿.. 2014년도에 꿈칠려고 했다면 얼마든지..
그리고 취재역시 조선일보는 1년여 이상 공을 들였다고 한겨레에서 말했다. 
 
그러면 왜 조선일보는...
어짜피 자신이 터트리는걸 믿지도 않거니와.. 보수층.. 자신들의 지지층의 배반을 불러온다.
조선일보에서도 타겟을 박근혜로 봐야지.. 새누리당으로 돌아가면 곤란하다..
결국 조선일보의 제안에 jTBC와 한겨레가 춤을 기꺼이 추어준 상태다..
 
jTBC와 한겨레는 안그러길 바라지만..
조선일보에는 분명 수위조절이 있다.. 앞으로..
우리역시 조선일보의 게임판에서 놀아나고.. 기꺼이 놀아줘야 하는 형태다..
알면서 놀아줘야 하는...
야당도 그걸 경계하는것이다..
 
가장 조선일보에 휘둘리지 않는건 결집된 힘으로 빠르게 하야를 진행하는것 뿐이다.
그리고 그러기 싫겠지만 어쨋든 민주당을 믿어야한다.
믿기싫어도 힘을 주고.. 믿어야 하는거다..
그나마 민주당이 조선일보의 춤판에서 딜을 칠 위치인데
여기서 우리가 떠밀고 욕하면 결국 조선일보의 의도대로 흘러간다는거다..
 
아닌거 같나?
반 보수매체가 그동안 내놓은건 오직 한겨레뿐..이라는거..
그 한겨레 기자가 조선일보의 도움이 컸다..라는것이 뭘 의미하겠나..
미디어오늘이 프레임전쟁이라고 자꾸 말하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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