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yorkqueen212 님이 21일 "영국의 어린이 병원에서 유리창 닦는 사람들의 복장. 참 멋지다. 동심을 위해주는 사람들"이라는 트윗과 함께 올린 사진이 SNS에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영국 런던에 있는 에벨리나 어린이 병원입니다. 100여 년 전에 창립된 오랜 역사의 아동 병원이라고 하네요. 아픈 아이들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병원 측은 청소 회사와 계약을 맺을 때 스파이더맨, 배트맨 등등 코스튬 착용을 요청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