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를 잘보면 시간이 가고 외부 충격을 받으면 금이 갑니다.
그리고 안쪽에 철골이 보이죠. 그리로 무언가 들어가 녹이 슬고 삭아 가는것이죠.
절대로 한번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30%는 아니라는 겁니다.
많이도 안바랍니다. 딱 3%만 확실히 갈아타도 싸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번건은 3%정도는 가능한 사건입니다.
근데 상대방에서 빼온 3%가 사실은 6%인겁니다.
물론 3%더 높에 빠졌지만 그 지지율 대부분은 어이없게 안철수가 가져갈겁니다.
한국의 트럼프 같은 역할이죠. 이놈도 저놈도 싫다에 나온 트럼프같은 안철수 인거죠.
인기에 좌지우지 될거라고 어떤 학자가 예언했더군요.
어쨋든 우리에게 필요한건 3%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러니 콘크리트 그대로라고 좌절하지 맙시다.
우리 자식들을 봐서라도 물러설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콘크리트가 그대로 유지 되더라도
우리가 정권잡으면 재개발 해주면 됩니다.
탈탈탈 털어주면 됩니다.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