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부터 전단지만들고 경산으로 가는길에
대구 보호소, 경산보호소 전화했더니 
경산보호소에서 보호중이라는..
바로 그쪽으로 갔더니 맞더라구요


이틀전 파출소에 신고들어와서 
파출소에서 구조협회로 신고들어갔고 
경산보호소와 연계되어있는 동물 병원에서 보호소와같이
구조하셔서 보호중이셨습니다..
밤새 하ㅏ울링하고 짖어대서 보호소 관계자분이 한숨도 못주무셨다면서...


다행스럽게 찾게되었으나...
동물병원에서도 보호소에서도 마이크로칩 스캔만 해주셨더라면 더 빨리 찾을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웠습니다.
무튼 관심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