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하는 영화라서 뭔가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평가하는 영화지만
진짜 잘만들었어요
영화속 사건이 몇일동안 일어난 일을 약 2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압축해서 보여주는게 아니라
영화 극 초반부만 빼면 줄거리가 새벽에 시작해서 아침에 사건이 종결되어 영화가 끝이 나는 방식이라서
전개도 빠르고 추적하는 내용도 군더더기 없어서 몰입감도 좋았는데..
상영관만 많으면 나름 대박날 영화같은데..
반전도 있어서 영화 유투버 들이 스토리텔링하기도 좋은 영화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