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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내가 홍보를 한다 홍홍홍♥
게시물ID : freeboard_755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이거다
추천 : 1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4/06 02:16:56
유머자료 게시판에 글을 잘못 올려서 폭풍 반대를...ㅠㅠ 
죄송합니다.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식목일 기념으로 기부를 하려 했는데 하루가 이미 지났네요ㅋ 
댓글 하나당 500원으로 쳐서(그 전에 있던 댓글 7개 + 기본 50000원 =53500원부터 시작합니다.) 
나눔의 집에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증은 당연히 합니다.



혹시 3월 23일 경 올라온 '네이버에서 정식연재 시작했어요! <자랑글!>'을 기억하시나요?
제가 제목부터 대놓고 홍보를 하겠다고 적은 건, 대략 10일 전 베오베를 갔던 바로 저 글의 이벤트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보고 평가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그냥 남기긴 조금 그러니까 기부라는 명목으로ㅎㅎㅎ...


출판사를 통해 책을 내는 게 아니라 지금 저는 글을 완전히 혼자 쓰고 있는 것과 다를 게 없어요.
경험이 적어서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재밌다면 그냥 재밌다는 댓글로도 충분해요!(사실 이게 제일 크죠ㅎㅎ자신감 충전!)


작품 소개를 해보자면


별주부전 좋아하세요?
토끼에게 속는 바보 같은 자라... 
그런데, 어쩌면 엄청나게 우직한 자라일지도 몰라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시인의 연탄! 정말 좋아하는 시구입니다.

용왕에게 헌신하고, 누구보다 앞 선 별주부는 앞만 봐서 멍청해 보이는 걸지도 몰라요.
거기서 시작된 소설입니다.

귀호(별주부)는 용왕의 명령을 따라, 장생환(토끼의 간으로 만든 장생의 약)을 얻으러 백가장원으로 향합니다.
무사들을 쓰러트리고 마침내 장주의 앞에 도착하지만 그 뒤를 치는 용궁의 동료들.
배반당해 500년간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옥에 투옥되고, 500년이 지나 현대에서...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천년무사 별주부 1.jpg
 
간은 잘 챙겨 둬.
곧 찾으러 갈 테니.



보는 법


일반 웹 : http://nstore.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1424424
모바일 : http://m.nstore.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1424424

둘 중 하나를 타고 들어가시면 밑의 창이 보이실텐데요.


무료보기.jpg

저 부분을 클릭해서 1화를 보게되면, 쿠폰 다섯 개를 무료로 줍니다.(4월10일까지! 모바일도 마찮가지일 거예요.) 
지금 제가 올려놓은 글을 거진 읽을 수 있답니다:)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많은 분들에게 읽히고픈 조그마한 욕심으로 글 남겨 봤습니다. 
솔직담백한 평 부탁드려요~


그리고... 기부는 별개이기 때문에, 댓글만 남기셔도 500원이 누적됩니다-_-a
이 글이 묻혀도 기부는 할 겁니다. 그래도 묻히면 슬플 겁니다ㅠ_ㅠ

적다보니 시간이 2시가 다 되어가네요.
고독이란 어쩜 이리도 성실한 것인지... 빛 한 점 안 들어오는 공간에서 키보드만 열심히 두드리고 있네요, 흐흐!
이제 자야겠습니다.
헤버 굿밤~ 모두 좋은 꿈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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