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776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구난방★
추천 : 2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4/26 17:20:21
어떤 곳에 매우 박식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런 그에게 어떤 사람이 질문을 했다
「악마를 불러내면 3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하잖아」
「그렇지」
「만약 네가 악마를 불러낸다면 어떤 소원을 빌거야?」
「흐음, 우선 첫번째 「내가 건강한 동안 나머지 두개의 소원을 이루고 싶다」」
「과연, 그렇군. 그럼 2번째는?」
「내가 젊은 동안 남은 소원을 이루고 싶다」
「응? 그럼 남은 소원은 뭐야?」
「그게··· 말이지. 사실 아직 결정하지 않았어」
그 때, 어디선가 무시무시한 목소리가 청년에게 말을 걸었다.
「빨리 마지막 소원을 말하라구! 대체 몇백년을 기다리게 할 셈이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