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사과 이후론, 박근혜는 사태에 대한 일언 반구도 없네요. 박근혜 입장에선 없으니 못한 검찰 수사 아니면 어쩔뻔 했습니까? 검찰 수사 결과는 뻔한데, 결과 나올때 까지 지다려보자 하고 수사는 미적하고, 증거는 다 없어져, 도망갈 놈들은 다 도망가, 돈은 뒷 구멍으로 다 빼돌리고 나서, 한 백만년 후에 검찰 수사 결과 공소 내용 없음이라고 결론 짓고 나면, 나타나서, 모든 일들은 추잡한 정쟁으로만 몰아갈 심산 아닙니까?
국민을 꿔다놓은 보릿자루로 보는지. 이게 무슨 대통령입니까?
능력이 없으면, 할 의지도 없으면 그만 내려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