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 게 출판이 되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패러디가 너무 난무해서 오히려 보기 싫은 작품이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개그 형식이 아니라 억지로 집어넣으려 했던 듯한 느낌이라서;
하튼 제 취향은 아닌 라노벨이었음 ㅇㅇ;
차라리 최근에 나온 '나노예' 라던가
'기신전기 델브링어'라던가 이게 더 낫지;
그나저나 홍작가님은 아직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완결 안낸 걸로 알고있었는데 라노벨 내도 되시려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