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
123은 극장에서 보고 스토리와 세계관이 궁금해서456 시청
7은 나름 잘 살렸다 생각하고 8은... 라이언ㅈ 아윌킬유...자자빙크스랑 로즈랑 같이 손잡고 사라져 줘...
그렇게 라이즈오브스카이워커가 북미에 개봉되고 평가는 십창나고...
엔드게임급 기대감이 무너진채로 관람시작
//관람후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7편에서쌍제이 감독이 이쁜 몸뚱아리 만들고
8편에서 라이언존슨이 팔 달아야 할 곳에 다리를 꽂아 버리고
9편에서 이를 다시 물려받은 쌍제이 감독이 어쩔 수 없이 발에 이쁜 손가락을 붙여준 느낌입니다.
괴상한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손의 구실은 하네요.
스토리면에서 나름 봉합이 잘 된 느낌입니다.
플롯에 구멍이 너무 커서 스타디스트로이어가 지나갈 정도라니 이런 뭐 많은 악평을 들었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저는 몇몇 띠용?하는 장면을 제외하곤 볼만했습니다.(그것도 매인 스토리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였음)
전체적인 광선검 전투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즈의 복수 마지막 광선검씬의 비장함 까지는 못됩니다. 아 얘네 싸우네 정도.
개인적으로 스포일러를 당하지 않고 관람했기에 레아의 스토리도 나름 신선했습니다.
다만 카일로랜의 스토리는 별로였습니다.
더이상 길게 말하면 스포일러가 나올거 같네요.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8.4 점은 줄 수 있겠습니다.
(깨어난 포스=8.9 , 라스트제다이=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