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악산을 갈떄 코스입니다 광운대에서부터시작되서 북서울꿒의숲을걸쳐서 북악산을가는 코스입니다
근데 가는도중 현대백화점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오른쪽차선 2개를 현대백화점이 사용합니다 자전거는 오른쪽 끝차선을 사용해야되기떄문에 3번째 차선 오른쪽으로
붙어있어야합니다
어제 친구4명이서 북악가는도중 현대백화점을지날때였습니다
저희는 신호가 끊기고 차들이 없을때 오른쪽차선으로 붙어다녔습니다
친구 1,2,3이먼저가고 저는 뒤에서 따라갔습니다 분명 저희는 차선도 정확히지키고 갔는데
백화점에서 일하는 교통요원 개XX가 저희를 보고 쌍욕을합니다
친구들은 저보다 약간 앞섰기때문에 잘듣지는 못했지만 전 가장 마지막에 있었기때문에 똑똑히 들었습니다
교통요원:씨발 어린놈무새끼들이 개좆같이 지랄하고있어
(분명저희는 안전하게 잘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라고했습니다 순각 화가나서 자전거에서 내려 한소리하려했지만 근처에 택시들도 많아서 말도못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YF소나타탔던 아저씨가 일부로 저희쪽으로 붙고 씨익 웃더라고요 하... 어제 진짜 화나는일들이 많았습니다
도로에서 자전거타신분들은 느끼겠지만 정말 화가나는 경우가많습니다 자전거도로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다칠뻔한적도
많고 길가다보면 자동차들이 자전거도로를 차지할때도있고 오토바이들이 사용하는경우도 많습니다
현대백화점쪽에가면 그나마 있던 자전거도로도 없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자전거도로에 관심을 좀 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북서울꿈의숲이라고 써져있는곳에 웨딩홀도 있어서 온갖버스에 택시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사고나기 딱좋은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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