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구근 중에 딱 하나 건진 녀석...예쁜 주황꽃이 피어 주었음.기특하게도 꽃 봉우리도 여러개 달고 있네요^^
지난번에 찍어둔 수선화 지금은 꽃이 다 져서 이파리만 남았는데 구근 살찌워서 내년에 또 만나자~
역시 햇살이 보약.. 모둠으로 심었던 다유기들 노숙하니 나날이 이뻐지고 있음..
작년 가을 파종했던 장미매발톱 벌써 꽃이 피기 시작 하네요.
겨울내내 비리비리 하던 브라질 아부틸론 청사초롱을 주렁주렁 달기 시작 했구요~
시클라멘 선녀웃을 입고 날아갈 듯^^
단풍나무가 파랗게 새 잎을 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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