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만 살고 있는 집이 있었다. 어느 휴일...아버지가 안방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딸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궁금해진 아버지.... 딸방에 노크를 똑똑...하고.. 방문을 열었지만... 딸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다시 안방에와서...신문을 보려는데...또...ㅡㅡ^ 괴상한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 어..? 이게 무슨소리지....?" 한번 더 딸방에 가서 노크를하고 문을 열어보았다.... 딸은 어김 없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자기가 잘못 들은 줄 알고 다시 안방에 들어오는 순간... 그 이상한 소리가 또 들리는 게 아닌가...? "a...aaa~~~" 아버지는 살금살금..딸방으로 걸어가... 몰래~ 방문을 열어보았다... 헉스.... 공부하고 있던 딸이...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오이]로....... 충격먹은 아버지....딸이라....머라 하지도 못하고....... 그 다음날부터 아버지는 회사도 안나가며.... 맨날 술만 먹으며 살았다.. 소주에... 안주는 항상 [오이] 로만.... 아버지가 매일 매일 회사는 안가고 술만 먹는 걸 지켜보던 딸이... 더는 못참고 물어 보았다..... " 아빠....왜 회사는 안 가고 맨날 술만 마셔...? 그것두 안주는 [오이]로만...." 그러자 아버지가 하는 말...... . . . . . . "왜...? 난 사위랑 술도 못 먹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