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 23 살의 남자입니다
알바할때마다 제가하는 일의 실수를 할까봐 매우 크게 당황하고 불안해합니다
예전에는 어릴때 정말 이런 성격 상상조차안가는 유쾌한 성격이엿는데 한순간에
바뀌다니 저자신이 많이 비참합니다 뭐랄까 사람이 무섭다고 할까요 ..
혼나는게 두려워지고 실수하는게 두려워지고 그러지 집에만 있게돼고
좋아하는 오토바이를 타도 기분은 나아지지않고 계속 상실감에 살아가고있습니다
군대 갔다오면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그럴줄 알았는데 그게 정반대가 돼버렸네요
어찌해야될까요 심각해지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