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 52kg-> 2년간 회사다니면서 68kg로 늘었다가 9개월간 12kg 뺀 여징어입니다.
몇 달 운동을 안 했었는데, 요즘 다시 몸이 무거워지려는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어요.
근데 왜이렇게 자꾸 배가 고프죠.. 뭔가 고칼로리 음식 먹고 싶고..
아침엔 훈제연어랑 플레인요거트 작은 것 두 개 먹었는데도 배고파요
내가 돼지인 것 같은 이 기분 ㅠㅠㅠㅠㅠㅠ
다른 여자분들은 아침에 그냥 고구마 1개 + 달걀 흰자 3개 뭐 이렇게만 드시고 사시던데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러고 운동까지 할 수 있어요? 힘이 나나요?
생리 직전이라 그런지 별게 다 서러움 모드.. 저 자신이 싫어지려고 해요.. 저도 예쁘게 조금씩만 먹고 살고 싶은데.
여성분들 식욕 어떻게 참으시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