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사귄지는 60일 정도 되었고요.....

그 여자아이가 저를 좋다고 해서 또 저도 호감이 있어서 

사귀게 되었는데 그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가 않네요....

그래서 힘듭니다......

1년전에 진짜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랑을 사랑하는 만큼의 마음이 들지가 않고...

더 비교만 되어지고........

마음이 가지 않네요......

지금 헤어지자고 정말 어렵게 이야기 하고 왔습니다......

입이 안떨어졌는데........


지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또,.. 너무 후회가 되네요....

그래도....좋아하지 않는데......

계속 사귀는건...아니겠죠??.....
휴......정말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좀있으면 제 생일이라서.....

신경쓰고 챙겨줄까봐 더미안해서....

헤어지자고 서둘러 말한것 같습니다.......

제가 미친놈 이죠??????

정말.........전 ...나쁜놈 이네요...........

죄송합니다....정신이 없어서.........

여기에서 라도 하소연 하고 싶어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들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