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이제 문재인과 야당을 견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1차목표 박근혜는 끝났다 판단한거죠. 여론조사 8%가 말해주잖아요. 보스몹 레이드 끝났다고.
새누리 및 보수가 재정비할 시간을 줄 필요 없습니다. 문재인 거국내각 제안 후 뒷감당 안되는 모습 보여주는데 저는 그거 잘못이라고 봅니다. 우상호는 선결조건 거는데 그거 국회식 시간끌기입니다.
총리후보를 제외한 구체적인 조건과 방안으로 거국내각으로 달리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곧 혼란이 올겁니다. 이승만 하야 후 2년의 혼란이 군 쿠데타를 불러왔지요. 혼란과 그 염증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거국내각이 됐건 하야가 되었건, 또는 여당주도의 개편이건 구체적인 방안으로, 되도록 빠르게 나가야 해요. 복심이 아니라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합니다. 숨은 욕망이 아니라 공개적인 선언이 필요합니다. 당내 의견정리도 중요하지만 실행자 스스로 단단히 마음 먹어야 합니다.
사냥은 끝났습니다. 후속처리 똑바로 생각 안하면 감당 안되는 정국이 오고 거기에 휘말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