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닥 감동스러운 각본도 아니었고 오글거리다가 유치한 코믹 대사들이 맥을 좀 끊는듯한 느낌?
스타워즈의 마지막 결말이란 점에서 임팩트 강한 느낌이 없어 맥이 빠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배우들이 연기를 못한것은 아니였습니다...여주 충분히 열심히 했지만 결국 틀안에 갇혀 있는 우주전쟁에서 뻔한 스토리의 여주인공이 되버려서 연기가 빛을 잃었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앞으로 스타워즈를 이을 스토리가 훌륭한 또다른 스타워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