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기동물 사랑나누기입니다.
유사랑은 지난 2006년,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던 분들이 뜻을 모아 만든 단체로
인천 남동구에 유기견 보호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300여마리가 넘은 유기견을 좋은 가정으로 입양시켰습니다.
현재 유사랑은 10평도 안되는 좁은 공간에서
케이지에 갇힌채 꼼짝도 못하고 있는 고양이 20마리를 구조하려고 합니다.
이 곳은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여 악취로 눈조차 뜰 수 없는 공간으로
이대로 방치하면 이 아이들 모두의 건강까지 악화될 처지입니다.
부디 이 아이들이 한 발짝이라도 더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해주고
병원치료와 더불어 좋은 가정으로 입양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서명 하나당 100원이 유사랑에 기부됩니다.
유사랑은 현재 서명 3천개를 목표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응원속에 서명 1,500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 외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에 담기만 해도 100원이 기부된다고 하네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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