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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적 없는 사람에게 기부하는것만큼 정신나간짓이 없다.
게시물ID : freeboard_755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재규장군님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6 20:59:14
때는 2010년 지가 신일줄 남의 사상을 바꿀수 있는줄 아는 사회우위층. 천사마냥 취급되는
J대 높은 인간들에게 마지막남은 정신까지 망가지고 
표정뺏기고 
이미지 상상도못하는 머리가 된다음 일년이 지난



새로운 방식의 환경운동을 하는 사람이 보여
응원차 20만원을 넣어준적이있다.


당시 생쌀조금으로 살던 이가휘어져도 먹던
남이보면 거지 인생이나  그 일을 하는 그 정상인이 멋져서

지원해주었다.
감사 인사 받을생각이 없이 인사도 신경끄고
지켜보니 나이트에서 10만원 날렸다 다신가나봐라.
이런 글이 올라왔다



머리 아프니 생각난다. 



이 이후에도 나는 병신처럼 이곳저곳에 기부했고
두 곳 말고는 전혀 내가 원하던 정의에 쓰이지 않았다


나중에는 가장 사랑한 가족을 잃는 결과가 왔다.
종교는 물론
정도를 넘어선 선은 분명 왕이 만든게 틀림없다.
귀족신분이 만든게 틀림없다.

아무도 안 위하겠노라  다짐한다.

참으로 병신같다. 나를 위해주었던 생명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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