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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펌 소설] 숨바꼭질 1화
게시물ID : pony_64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ny Buster
추천 : 1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06 22:20:00
프롤로그 출처:http://cafe.naver.com/dfgrtbasq/152176
프롤로그:http://todayhumor.com/?pony_64847
 
 
 
 
 
 
 
 
na1383822526474.jpg
 
지난이야기
형이 수능을 보러간사이에 나의방에서 수상한빛이나와 호기심에 문틈으로 살짝 엿보기로 하는데....

<1화>

어디선가 나오는 빛때문에 자세히볼순 없었지만 내가 생각한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방에 작은말(?)들이 쓰러져있었고 나머지 하나는 사라져가는 빛속으로 함께 사라지고있었다. 빛이 사그라들때 난 그, 아니 그녀의 꼬리끝을 살짝볼수있었다.
살랑살랑 흩날리는 털, 별가루를 뿌려놓은듯한 반짝임, 짙은 남색의 꼬리!
"루나?"
분명 그건 마이리틀포니의 루나의 꼬리털이였다.
"뭐지?" 이제 앞을 제대로 볼수있어 방안에 들어가 보았더니! 메인6가....
"망아지??" 그렇다 망아지가 되어있었다!
"트와일라잇?? 어째서..."
자세히보니 다들 자잘한 상처를 입고있고 지금은 자는중인거 같다
'어찌됬든간에 치료부터하자'
급히 응급상자을 꺼내 급한데로 응급처치를 해주었다(치료법을 몰라서...)
"이걸 어떡하지? 만약 얘네들을 밖에다가 널리 알리면 분명 정부같은곳에서 몰래 해부하여 조사하겠지?? 안돼!! 엄마는 강아지도 무서워하시는데... 분명 쫓아내시겠지?? 그것도 안되는데.. 하아.... 몰래 돌봐주자..."
근데 어따 숨길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않아 집안곳곳을 뒤져서 완벽한 장소가보였다!
내방 옆쪽의 작은베란다가 있다!!
그곳은 베란다답지않게(?) 바람이 통하지않았고 밝은전등에 내책상옆에 거의 숨겨지다싶히 창고로 쓰이는곳이였다!!
마침 전에 기르던 강아지가 살던 개집도 박혀있었다!!
"휴우... 할만한데?"
아빠의 오래된 전기방석을 깔고 포니들을 하나둘씩 옮기는데 트와일라잇은 알리콘인상태였다...
'분명히 무슨 큰일이있었을거야'
전기방석을 따뜻하게 틀고 안쓰는 털옷으로 푹신하게 만들고 불을 켜놓은 상태로 나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침대에 누워 대체 그빛은 뭔지,아까본 루나는 대체 어떻게 왔는지, 이 포니들은 왜 갑자기 필리상태인건지 생각해보아도 대체 영문을 알수가 없었다(나의 상상력은 그리 좋지못했다;;;)
'루나...그녀는 무언가 알고있겠지...'
 
 
 
TO BE CONTIU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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