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주말알바를 하는데 :) 그게 서있어야 하는 일이라 다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한달반동안 거의 빠지지않고 한 러닝으로 무릎에 무리가 와서 저번주는 유산소를 거의 댄스와 빠른걸음으로 대체하여 러닝을 쉬었습니다.

거의 3-4일을 제대로 뛰진 못했지만 열심히 움직였어요.

제대로 확 휴식을 취한날은 거의 주말 이틀이지만요 ㅎㅎ 그동안 먹을것도 많이먹고 좀 불량식품도 먹게되고ㅠ

[간만에 친구를 만나서 ㅎㅎ]

그래서 살이 오히려 더찌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다이어트며 채식을 멈출생각은 없기때문에 1-2키로 찌더라도 다시 또하자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휴가를 즐기다가 오늘 체중을 재보니 왠걸? 오히려 빠졌더라구요. 다리 통증도 가라앉았구요!

재정비 시간을 갖으면서 러닝화도 알아보고있고 꼭 러닝이 아니더라도 대체할만한 유산소 운동도 알아보고 

그리고 근력운동의 비중을 좀 더 주고 있으면서 유지만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있어요!

어차피 이틀동안 쳐묵한거 그렇다고 제 몸에서 꺼낼수 없으니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려구요.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합시다!! 'ㅇ' 이렇게 꾸준히 하는데 언젠가는 빠지지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