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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던 킬을 누가 다 먹었을까
게시물ID : lol_476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등어3년생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7 00:25:18
본인은 사퍼를 주로 하다가 소나의 신나는 qwer 을 치험하기 위해 소환사의 협곡으로 놀러갔다.
나는 참고로 버스에 업혀가도 패배의 음성을 들려줄 수 있을만큼 롤을 잘 하지도 못했고
렙도 10밖에 안되는 쪼렙의 극치였기에 망설임없이 일반을 돌렸다.
지루한 매칭 취소 하고 또취소하고 뫼비우스의 매칭이 아닐까 의심이 될무렵
큐가 잡혔다. 역시나 미드 선픽을 하기위해 서로 자기가 캐리하네 어쩌네 말이 많았다가
뭐 일반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가슴이 시키는 소나를 했다.
우리팀의 조합은정신나간것같이 보이는 문도박사 미친놈같은드레이븐말도 못하는데 손도 안습한 소나 얼굴만 잘생긴이즈리얼
그리고 롤안해본 나도아는 마이충 마스터이. 상대조합은 소나 이즈리얼 마스터이 와 
이름도 괴상한 하이머딩거와악마같은 이블린이 이었다.
첫 퍼블을 딴 이즈리얼과 마이는 2미드로 가다가 이런 미친놈들과는 못있겠다며 협곡을 떠났다.
나는 문도박사와 붓에서 미니언을 쳐묵하고 문도박사가 체력이 딸릴때마다
아낌없이 나를 위한 마음가짐으로 나홀로 도망쳤다.(지금생각해보면
그 문도박사는 힐안해주는 소나에게 쌍욕을 퍼붓지않은 대인배였다.)
4대5로 붓도 망하고 이즈리얼도 즁간에 많이쳐맞고 죽은게 억울한지 나가버렸다.
중간중간 문도박사와 드레이븐이 킬을 따왔지만 탑망함 미드도 박살 붓은..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이었고 (나와 이즈리얼은 열심히 항복을 권하였지만 문도와 드레이븐이
꿋꿋이 허나 거절한다 를 눌러주었다.) 드레이븐이 망가진 포탑주위의
정말 잘컸다 느껴질무렵 한타가 일어났다  빨리 발리고 사퍼 해야지라는 나의 생각은
정말 신들린 드레이븐의 플레이어의 실력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문도와 드레이븐이 거의 2대5로 한타를 내도 이기고
마이가 역테(본진털기?)를 했으나 문도에게 개발살난다. 
넌 드레이븐의 뒤를 따라다니며 wqewqe  를 누르고 춤췄고
거짓말같이 적팀이 털리며 항복을 했다. 3대5...이걸 이기는구나
그리고 울팀 드레이븐은 이것이 클라스의 차이라고 말했는데 진짜
끕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다.


제가 피방에서 맛김돌김이란 아이디로 오늘 7시 오후에했는데
진짜 개쩌는 드레이븐이 인상깊었기에 이리 씁니다. 와.. 진짜
대박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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