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짧은 사과가 있은지..1주일 지났다.

 

그 1주일전과 지금 밝혀진 사실만.. 의혹 빼고 사실만 종합해도 그때와는 상황이 너무 틀리다.

 

하루가 다르게 지지율은 하락하고

 

직접적으로 대통령 하야하라고 말하는 사람이 60%가 넘는다.

 

 

대통령과 청와대, 내각의 잘못은 밝혀지고, 의혹은 더 커지고있는데..

 

 

 

정말 놀랍게도..

 

대통령, 청와대, 정부는 한게 아무것도 없다.

 

 

청와대 수석교체...

 

당연히 해야하는거다. 혐의가 있고, 증거가 나타나는데 그일을 할수 없지않나..

 

이걸 대통령이 잘라낸것 처럼 포장하다니...

 

 

하.. 일주일간.. 나온건 산더미인데..

 

정작 해소, 해결, 혹은 적어도 하려고 하는 의지, 아니.. 성의도 없다니..

 

참 암담하다.

 

 

누구말대로 again 4.19이고 꿈은 이루어질까? 이겠다.

 

 

첨언: 참내.. 누구랑 비교하는게 암담하지만..

차라리 맹뿌는 하는 척이라도 하거나..

문제가 터지면 다른 문제를 터트려 덮기도 했고..

 

맹뿌는 하늘이 도와서.. 뭐가 터지면 꼭 큰일이 더 터져서 묻히더만.. 박근혜는 하늘도 안돕나보다.

 

참내.. 비교할곳이 없어서 맹뿌랑 비교하다니...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