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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땅 개발자의 군소리
게시물ID : programmer_7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뜻발그미
추천 : 6
조회수 : 8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22 13:23:24
현업 15년 넘어가는 개발자입니다.

잘나가는 슈퍼개발자도 아니고
캐리어가 좋지도 않지만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하자면

팀 인선을 한다면
협업안되는 천재 개발자 1명보다는 
협업이 잘되는  평범한 개발자 2명을 고를것 같네요.

개발 난이도는 점점 평이해지고 있습니다.

개발툴도 좋아지고 환경도 좋아지고 있지요.

커뮤니케이션 잘되고 팀에 기여할 줄 아는 사람이 더 귀하네요.

아주 특정한 분야가 아니라면 나 혼자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화를 하세요. 잘들어주고 잘 얘기하세요.
겸손함을 잃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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