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파티는 아침까지는 끝나진 않았지만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난 이 나무가 마을 도서관이라는 걸 알아냈다. 반사회적인 보라색 유니콘은 트와일라잇 스파클. 새로운 사서인가 뭔가인듯하다. 아무도 걜 잘 모르는 듯하니깐, 그건 걔 탓이라고 생각했다.
모두 다 태양의 날을 위해서 시청에 모였다. 핑키 파이는 흥분 때문에 진동하고 있었다. 걘 그럴 듯하다.
우린 빌딩 안으로 붐비는 동안, 동트기 전의 어둠은 관객들에겐 기대감을 주는 듯하다. 방 앞에 있는 암말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을 포니빌의 시장이라고 소개하며, 태양의 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듣자 하니, 이것이 이번 해에서 가장 긴 하루라고 하였다. 난 세계종교 같은 건 관심이 없었지만, 이 하지(solstice)를 위한 축제는 이교도처럼 들렸다.
시장은 다른 사람(someone else)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바로 우리에게 매일 밤과 낮을 선물해 주시는 분이시죠. 선하고 현명하시며, 이퀘스트리아를 조화롭게 만들어 주시는, 셀레스티아 공주님이십니다!”
그 공주한테 무슨 정예 홍보팀 같은 게 있나 본데. 모두를 진짜로 해와 달을 띄운다고 생각하게 하다니. 난 커튼이 열리는 쪽으로 눈을 돌렸다.
관객들은 헉하고 숨을 쉬었다. 거기엔 아무도 없었다.
“뭔가 예감이 안 좋아,”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아무 데도 안 계세요!” 누군가 말했다.
“아마도 자명종 켜는 걸 까먹었나 보지?” 내가 말했다.
갑자기, 푸른 구름이 방구석에서 생기더니 검은 포니가 나타났다. 난 유니콘이 마법 쓰는 걸 봤으니깐 그다지 놀랍지도 않았다. 그거참 인상적인 등장이었지, 그래도 신호에 맞춰서 나오지 않았지만.
“나이트메어 문이야!” 트와일라잇이 외쳤다.
“우리 공주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지?!” 레인보우가 소리쳤다.
“저게 공주가 아니야?” 내가 말했다. “아마 그런 거 아니지? 공주는 다른 성에 있다는 거.” 아무도 내 말을 들은 거 같지 않았다.
“오늘 기억해라, 포니들이여. 마지막 축제가 될 테니. 이 순간부터는 어둠만이 있을 것이다, 영원히!” 그녀는 악당같이 처 웃기 시작했다.
… 그리고 천둥과 번개가 빌딩 안에서 치기 시작했다.
난 번개를 피했다. “꿈의 불쾌한 한쪽을 나이트메어 라고 불리는 거야? 거참 이름도 병신 같이 짓는다, 잠재의식!”
마지막 사악한 웃음 때, 그 검은 포니는 다시 푸른 구름으로 변해 빌딩 밖으로 나갔다. 여섯 마리의 포니들은 쫓아갔다.
“존나 웃기네,” 내가 말했다. “보통은 악몽 같은 건 그냥 가지 않던데.” 뭐 어때. 아마 도서관에 케이크가 더 있을 거 같아. 난 나갔다. 나머지 포니들은 날 응시했다.
도서관 나무에선, 진지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거 같았다. 트와일라잇 스파클, 애플잭, 레인보우 대쉬라는 페가수스, 소심한 노란색 포니인 플러터샤이, 그리고 패선쟁이인 레리티가 거기 다 있었다. 다들 조화의 원소 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다.
“헤이,” 난 말했다. “케이크 더 있어?”
“영원한 어둠이 오고 있는데, 지금 밥 타령이야?”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밥 맛있쩡. 게다가, 난 지금 곧 깨어날 거니깐, 난 상관 안 해.”
“아직도 꿈꾸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내 얼굴에 달라붙으며, 레인보우가 말했다. “옛 동화가 실체가 됐어. 그건 아무 의미가 없는 거야?”
난 으쓱했다. “사실, 아니.”
“이럴 시간이 없어!”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바로 옛 궁전으로 가야 해!” 그 여섯들은 달려나갔다.
주위를 돌려봤지만, 케이크나 펀치 같은 걸 찾을 수가 없었다. 뭐, 그냥 있을 순 없지. 스파이크가 잠들었으니깐 같이 놀지도 못하네. 파티에선 참 쿨가이 인 거 같았는데.
난 그 포니들을 따라가는 걸 선택했다. 게네들은 분명히 뭔 퀘스트 같은 걸 하고 있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몰라.
숲으로 가는 중에, 따라잡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길은 조금 사용되었었다. 발자국도 선명하고. 저 멀리서, 우르르 거리는 소리와 비명이 들렸다.
난 그쪽으로 달렸다. 절벽 꼭대기에서 미끄러지며 멈췄다. 밑을 내려다보니 산사태로 날 수 없는 포니들이 떨어졌다.
“다들 괜찮니?”
“우린 아니거든!” 트와일라잇이 소리쳤다. 그녀는 가파른 절벽 끝 부분에서 매달려 있었다. 애플잭은 그 위에 있는 뿌리에 매달렸다.
애플잭은 트와일라잇이 떨어지는 걸 막고 있었다.
“그거 어떻게 하고 있는 거야?” 난 물었다.
“뭔 소리다?”
“어, 우린 둘 다 발굽이 있잖아. 어떻게 서로 잡고 있는 거야?”
그들은 나한테 멍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것도 아냐, 꿈 물리학 따위.”
“일단 손을 놔,” 트와일라잇한테 돌아서 애플잭이 말했다.
“너 지금 미쳤어?”트와일라잇이 소리쳤다. 나도 그렇게 말했을 거 같은데, 다시 보니깐 두 페가수스가 구해 주려 왔더라. 애플잭은 놓으라고 설득했고, 얘들이 잡아줬다.
트와일라잇이 안전했을 때, 내가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려가는 놈이 꼴통이다!” 난 옆으로 내려갔다. 근데 애플잭이 이겼다. 큰 차이로. 우리 일곱이 내려갔을 때, 트와일라잇이 나한테 뭐라 했다.
“넌 왜 여기 있어?”
“나도 그 질문을 하려고 했어. 왜 더 안전한 길로 가지 않았어?”
“어느 포니도 궁전에 천 년 동안 가지 않았어. 다른 길이 없어.”
“좋아, 우리 길을 표시하는 거엔 난 괜찮아.”
“누가 너더러 오래?” 레인보우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기 시작했다.
“자 기다리랑께,” 애플잭이 말했다. “우리 도움받을 수 있는 거 다 필요하다.”
“하지만 우린 얘 모르잖아!” 레리티가 말했다.
“트와일라잇도 어제 방금 왔었잖아? 편들기는 불공평하다고 난 생각하는 데?”
아무도 잠시 동안 말 하지 않았다. “얘가 맞아,”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도와주고 싶다고 하면 거절 할 순 없어.”
근처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와 함께 존나 못생긴 동물이 나무에서 튀어나왔다. 사자같이 생겼지만, 날개와 전갈 꼬리가 달려 있었다.
“맨티코어야!” 트와일라잇이 외쳤다. 포니들은 공격자세를 취했다. 난 무기 없이 어떻게 싸우는지는 모르지만, 나도 공격자세를 취해야겠다.
“잠깐!” 플러터샤이가 소심하지 않게 소리쳤다. 그녀는 그 생물한테 걸어갔다.
“이런, 플러터샤이가 골로 가겠네,” 난 소곤거렸다.
놀랍게도, 그녀는 엉망진창 핏덩어리 고기로 터지진 않았다. 맨티코어는 가시가 박힌 발을 내밀렸다.
“오, 불쌍한 우리 아가. 가엾기도 하지 살짝 아플 거야. 그래도 조금만 참아.” 그러고는 가시를 뽑았다. 맨티코어가 그녀를 잡고, 얼굴을 핥으며 가르랑거렸다.
“가시 박힌 걸 어떻게 알았어?” 가면서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몰랐어.” 플러터샤이가 대답했다. “하지만 아무리 무서워 보이는 상대라도 친절이 필요할 때가 있는 법이거든”
우리가 걸어갈수록, 숲은 점점 어두워져 갔다. 갑자기, 우리 주위에 있던 나무들이 얼굴과 팔이 생겼다.
모든 포니는 비명을 질렀다. 나도 그랬다고는 생각 안 해. 게네들 소리 속에 내 것이 들릴 수가 없었거든. 그 소리 위로 뭔가가 들렸다, 웃음소리였다. 우리 모두 핑키를 바라보았다.
나무에다 웃긴 얼굴을 만들며 존나 웃더라.
“핑키,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도망쳐야지!”
이성적인 것을 하지 않고 대신에, 핑키는 뮤지컬로 들어갔다.
나도 인정해야겠는데.음을 잘 맞추는데, 하지만 두 번째 절에선 모든 포니가 같이 웃기 시작했다.
주위를 돌려보다, 나무들이 더는 위협적이지 않았다. 나도 웃음의 힘이라는 걸 들어봤지만 이건 참 터무니없는 일이다.
“그래서… 그건 또 뭐야?”
“바보야, 유령을 봐도 웃어봐야 해!” 핑키가 말했다.
“아… 기억하도록 할게.”
조금 더 걸은 다음에, 우리 앞에 강이 난류 하면서 들끓고 있었다. 거대한 보라색 뱀이 무언가에 대해 뭄부림 치며 울고 있었다.
“여길 어떻게 건너가지?” 핑키가 말했다.
“그냥 수영하면 안 돼? 저놈은 뭔가 때문에 마음이 산란해졌으니깐 이때 건너도 문제가 되진 않을 꺼야.” 강으로 뛰어들었다.
생각보다 더 깊더라. 게다가 물살도 쎄. 미친 듯이 몰아치는 물결을 힘겹게 싸우며 반대편으로 힘내서 가 보았다. 헉헉거리며 겨우 살아서 건너갔다.
몇 분이 지났다. 뱀인가 뭔가 그놈이 수염에 대해 불평해 댔다. 어쩌다, 그 문제는 해결되어 포니들은 그의 등을 이용해 강을 건너게 되었다. 근데 애들이 물 같은 걸 끼얹었나. 왜냐면 어쩌다 나처럼 흠뻑 젖어서 등장했다.
“그는 참 멋쟁이야 진짜,” 레리티가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모든 남정네도 그래. 이제 가도 돼?”
우린 짧은 거리를 총총 가다 전망으로 나왔다. 궁전은 어느 정도 풀이 제멋대로 자란 유적, 그리고 짧은 협곡 넘어서 에 있다. 트와일라잇은 여행이 끝나기를 바랐는지 다리로 바로 뛰어갔다. 그러나 그녀는 거의 떨어질 뻔했고 다리는 부러졌다.
“이제 어쩌지?” 핑키가 말했다.
“어쩌긴?” 레인보우가 날개를 펴며 답했다. 그녀는 아래로 날아, 다리 끝 부분을 끌어냈다. 그리곤 그것이 정박했었던 곳으로 당겨냈다. 그러더니 갑작스러운 안개구름이 가려서 보기 어렵게 되었다.
“존나 오싹하네,” 내가 말했다. 난 귀를 젖혔다. “누군가 걔한테 말하는 게 들리냐?”
“레인보우, 왜 그렇게 오래 걸려?” 트와일라잇이 불렀다.
잠시 후에, 다리가 팽창해지더니 연결되었고 페가수스도 돌아왔다. “봤지? 난 절대로 친구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누구랑 대화했냐?” 내가 물었다.
“어…”
“봐! 우리 다 왔어!” 핑키가 말했다.
우린 옛 궁전으로 걸어갔다. 정문 바로 옆엔 원형 돌에 징표 같은 게 있는 성지가 있었다. 참 쉽죠?
“조화의 원소야. 드디어 찾아냈어!”
“하, 둘, 셋, 넷… 왜 다섯 개뿐이야?” 핑키가 말했다.
“책에서 말하길, ‘다섯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불꽃과 함께 마지막 원소가 나타날 것이다.’”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다들 물러서 줄래?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비켜 주자. 조용히 집중할 수 있게.” 애플잭이 말했다.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방금 왔잖아,” 난 불평했다.
“걍 따라와” 레인보우가 말했다. 난 따라갔지만, 문에서 멈췄다. 트와일라잇의 뿔에서 빛이 나와 뭔가를 하려 했다. 익숙한 푸른 구름이 살금살금 방으로 들어왔다.
원소들이 회전하는 소용돌이에 집어졌다. 트와일라잇의 마법과 나이트메어 문에 의해서. 모든 것이 삼켜지면서, 트와일라잇이 소리를 지르며 공중에서 사라졌다.
“그것참 좆 됐네.”
“저기 좀 봐!” 레리티가 근처의 탑에서 나오는 불빛 쇼를 가리키며 외쳤다.
“디스코 하기 참 이상한 곳이야.” 난 오늘 밤에 진짜 짤막한 농담 잘하네. 아니면 아침인가? 내 생각엔 아침이야 하는 거 같지만, 그 “영원한 어둠” 같은 거 때문이겠지.
나머지 포니들은 탑으로 달려갔다. 내가 맨 마지막으로 뒤처졌지만, 우린 꼭대기로 달려갔다.
탑 꼭대기 방엔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나이트메어 문이 있었다. 검은 포니는 부서진 원형 돌 위에 서 있었다.
다른 포니들은 올라가는 걸 끝내고 트와일라잇 뒤에 붐볐다. “넌 네가 조화의 원소를 부숴 버렸다고 생각하나 본데” 그녀가 말했다. “결코 그렇지 않아. 여섯 가지 조화의 원소의 영혼은 바로 우리, 그 자체니까”
“애플잭은 불안해하는 내게 믿음을 주었어. 그의 영혼은... 정직이야! 플러터샤이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맨티코어를 따뜻하게 감싸 주었어. 그의 영혼은 친절이야! 핑키 파이는 두려움에 빠진 우릴 다시 일으켜 주었어. 그의 영혼은 바로 웃음이야! 래리티는 슬퍼하는 바다뱀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꼬리를 잘라 주었어. 그의 너그러운 영혼은 바로 배려야! 레인보우 대시는 친구들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했어. 충성스러운 그의 영혼은 의리야!”
내가 새워봤는데, 갠 다섯 포니 이름만 언급했어. 여섯 번째 원소가 있다고 하니, 그 말은…
“그리고 내 영혼은 바로 마법!”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잠깐, 뭐? 이런 시발 그럼 난 뭐야?
그리고는 눈 부시는 여러 가지 색이 있었고 난 나가떨어졌다. 다시 의식을 차릴 때까진 몇 초가 걸렸었다.
“오, 트와일라잇! 난 니가 책만 믿는 헛소리쟁이인 줄 알았제. 근디 생각해 보니, 우리 가시나 하나하나가 우정의 원소들이었다!” 애플잭이 말했다.
“바로 그렇단다.” 알 수 없는 곳에서 나오는 미스터리한 목소리가 말했다. 태양이 하늘로 즉시 튀어나오더니, 키가 큰 하얀 포니가 짠하고 나타났다.
포니들은 숙였다. “셀레스티아 공주님!”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트와일라잇 스파클, 사랑스러운 내 제자. 역시 해낼 줄 알았어!”
“하지만, 전엔 낡은 책들은 그만 읽으라고...”
“그리고 대신 친구들을 만들랬지.”
난 두 다른 서술들에 혼란되는 게 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내 동생이 다시 언니라고 불러주면 다행이겠는데.” 셀레스티아가 말했다. 그녀는 방금까지 나이트메어 문이라고 불렸던 포니한테 걸어갔다. 어쩌다 그 사악하게 보이던 것이 이젠 푸른색으로 번해져 있었다.
“보고 싶었어, 언니!” 그녀가 말했다. “천년이나 되었어. 그동안 얼마나 용서받고 싶었는지 몰라!”
“나도 마찬가지야.”
핑키는 감성 때문에 잠시 울고 있었다가 갑자기 말했다. “여러분, 이럴 땐 뭘 해야 하게요? 바로 파티죠!”
그래서 우린 포니빌로 돌아갔답니다. 태양의 날 축제 때 썼던 장식이 다시 써졌다. “잠깐 내가 정리 좀 해보자. 루나 공주가 천 년 전에 사악해졌고, 달로 갔고, 돌아왔다가, 우정에 처 맞고, 이제 다 괜찮아진 거야?”
“그런 거겠제,” 애플잭이 말했다.
“셀레스티아 공주는 이거 다 알고 있었고.”
“그렇지,” 레인보우 대쉬가 말했다.
“그래서 그년이 반사회적인 책벌레를 보내서 불확실한 이유로 다섯 낯선 애들이랑 친구 먹었다고?”
“어머, 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 레리티가 말했다.
“내가 말하는 건, 너희 나라는 명백함이 더 있었으면 더 잘 돌아가겠다고. 세세한 점까지 간섭하는 신 같은 지배자보단 말이야. 너희는 진실을 요구하기 위해서 정부와 맞설 필요가 있어.”
“그래도 우린 친구 만들었잖아,” 플러터샤이가 말했다.
“그리고 우린 케이크가 있어!” 핑키가 말했다.
“그거에 만족하지 뭐.“
겨울방학이 너무 심심해서 어쩌다 본역본을 만든 JKRowling입니다. 실직자여서 할 것이 없는 게 아니고
번역하는 게 조금 귀찮고, 여러분들도 한포니에는 익숙하실 까봐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대사들은 한포니 대본으로 처리했습니다.
저번에 안개곰님이 소개해주셨던 어떤 블로그가 있는데 그분이 한포니 대본을 쓰고 있으시더구요. 저의 귀찮니즘을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쨌든 계속 에피소드 대화는 한포니로 갈 예정입니다. 혹시 못 보셨다면 여기로 오세요.
그런데 한포니 대본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 그러시면 제가 한마디 해드리겠습니다. 번역쟁이의 관점에서 보았을 땐 금은보화나 같습니다!! 저런 대본은 팀사감안도 못 따라잡는 훌륭함입니다. 가끔식 용어같은 건 번역되어서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그것만 빼면 완전 대단합니다. 저런 번역이 나오는 건 대단한 능력입니다. 몇몇 노래빼고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그럼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