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이 있길래 찾아봤습니다.
일단 근방에 본험리차드호라는 강습상륙함이 있던건 사실입니다.
미군이 같이 구조작업할까? 했더지 정부가 일단 대기만 해주라고 한것도 사실입니다.
본험리차드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느언론도 뻥끗 안한건 아니고.. 여러 신문에 나온 사실입니다.
강습상륙함(그러니까 독도함과 같은) 이지 구조함이 아닙니다.
(물론 독도함이 그러하듯.. 구조활동을 잘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기엔 병실, 수술실 빵빵하다고 합니다)
떠도는 자료에 보면 능동적으로 개발한 구조함이라고 하던데.. 찾아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버락오바마가 본험리차드를 거론한건 맞습니다.
여기보면 본험리차드호가 이미 사고해역에서 돕고있고..
펜타곤에서 역시 해난구조함을 태국에서 출발시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걸 혼동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도 미군에서는 헬기 구조(강습상륙함에는 헬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헬기두대에 구명보트를 투하하고
구조를 하려고 한거지.. 정말 인양을 해서 해병대가 업고나오는 상황까지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관계만 확인하려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