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케아에 가서 자취방 가구들을 사왔어요.
매장에 손을 많이 탄 전시제품들 보니까 되게 더럽더라구요...
까맣게 손때에 찌그러지고 얼룩에...그래서 마감이 필수구나 싶었습니다.
전부 소나무원목으로 골라왔구요, 일단 나무의 결과 원래의 색을 최대한 살리는 마감법이 필요한데요
이케아에서 같이 판매하는 목재보호오일
을 사용하려 했으나 재고가 없어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마켓에 검색해보니 스테인이라는 종류로만 제품들이 즐비하더라구요.
본*스, 할**드 하우스 등등.
궁금한 것이
*이런 "스테인"이라는 제형이 이케아 목재보호오일과 같은 종류에 속하나요?
*오일로 마감을 한 후 바니쉬와 같은 코팅작업은 필수인가요?
저는 번질거리는 피막없이 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리고싶어요.
*혹시 추천하시는 마감법이나 제품이 있다면.
1 마감해야할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