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pvp 게임을 좋아하긴했는데 암령이란게 꼭 보스 클리어 안한 맵에 있는 사람에게만 들어오는거라 굉장히 짜증나잖아요ㅋㅋ 에스트 아끼려고 소심하게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중간에 들어와서 죽이면 다시가느라 파워 멘붕 그런데 이제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들어가서 방해하는 즐거움 당황해서 도망치다 낙사하는 사람들도 웃기고 그윈만 남아서 그냥 끝내기 아쉬워 파워 렙업하고 골렘액스 꼈어요 침입도 무료로 하기위해 적안구를 뙇 만들고 문제는 기량캐인데 근력 찍느라 렙 100넘어서 잡캐 패널티에 매칭도 한참 걸리네요 전에 추천받은 무기들 써봤는데 직검류라 해야하나 팔시온이나 쇼텔 들어본 소감은.. 적들 대부분이 중갑옷에 둔기나 대검들이라 제 공격은 무시하고 찍혀죽더군요.. 체력이나 지구력 찍을 스텟을 낭비한 만큼 손해 가벼운 옷입고 부족한 체력 때문이라 그런거같네요 그리고 기대에 비해 골렘 액스 검기는 잘 안맞고.. 방패들면 그냥 막혀서 마주쳤을 때 견제용으로 몇 번 날리다가 스위칭 그래서 결국 앉아배기검 쓰던거 양손으로잡고 같이 죽어라 때리기.. 그래서 하루종일 한 결과는 승률 30퍼 정도..
유도 소울 구체 막 띄워놓고 월광대검 검기 날리면 짱짱맨일거 같은데 마법사는 어때요? 마법은 안쓰지만 월광대검에 중갑옷 입은애가 때찌때찌 하니까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