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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돈세탁' 의혹을 수사중인 독일 검찰이 한국 검찰에 공조 의향을 밝혔다.
지난 1일 SBS '8시 뉴스'는 독일 검찰 대변인이 한국 검찰에서 요청하면 수사 자료를 넘길 뜻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독일 현지 언론에서는 독일 검찰이 최순실 씨가 슈미텐에 보유한 '비덱 타우누스 호텔'의 자금 세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독일 검찰은 자금이 유입된 경로를 알아내고자 관련 계좌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힌 독일 검찰.
-독일보도에 기준하면 독일검찰은 지난 10월 25일부터 최순실에대한 수사를 시작해 증거물들을 일부 확보및 추적중이다.
출처 | http://insight.co.kr/newsRead.php?ArtNo=81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