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이여서 죄송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소타타3를 모시다가 엊그제 서비스센터에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예전부터 차를 바꾸실 의향이 있으셨기에 이 기회에 차를 뽑을 예정인데요.
어머니는 그랜저 hg를 생각하고 계신듯 합니다. 무슨 차든지 결함이 있을수도 있고 단점이 있을수도 있지만 현기차는 무조건 까고보는 넷누리세대인지라 걱정이 앞서네요. 내수 수출용 차이를 두는 현기차가 괴씸하기도 하구요.
외삼촌이 자동차 부품하청업체에서 일하시는데 조언을 해주시기를 국내 차 거기서 거기다 껍데기만 끌리는거 골라라 하시고... 또한 "말리부는 절대 안된다!!" 라고 하시네요. 저도 차구매는 아직 먼 이야기라서 차에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이렇게 질문글 올립니다.
어머니의 생각은 3000~4000으로 인생의 마지막 차를 뽑으시겠다 이고. 남들이 많이 타는 그랜저 hg를 생각중이십니다. 무조건 많이 타서 어느정도 안심이 된다고 하시네요. 한 5년정도 직장 출퇴근만 하실 예정이고 그 후부터는 놀러가실때 말고는 그냥 동네마실용으로 쓸듯 하구요. 일단 3000~4000 으로 인생의 마지막 차를 구매한다는 생각이 올바른건지 그리고 마지막 차로 그랜저 hg가 괜찮을지. (다른차를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랜저 hg로 여생을 함꼐 하시길 57.14% (16) 그냥 만만한 소나타나 k5사시고 나중에 함 더 지르시라! 10.71% (3) 마지막 차인데 그랜저 hg는 무리다 0% (0) 현기차 뻑큐머겅! 32.14% (9) 뽐뿌에서는 이렇게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