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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는 본인을 위해서나 팀을 위해서나 떠나야함
게시물ID : soccer_100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빈페이지
추천 : 8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4/07 22:52:31
짝이 없으늬 음슴체.



무리뉴도 말했음.

토레스는 토레스 중심의 전술에서 빛을 발한다고.


첼시 이적직후부터, 연쇄작용이 발생한거임.

1. 리버풀에서의 잔부상으로 인해 폼이 떨어져있던 상태, 그대로 첼시 이적.

2. 팀컬러 안맞음 -> 부진.

3. 움직임은 좋음 -> 슛마다 골대맞거나 골키퍼 야신모드.

4. 결국 자신감 결여로 이어짐. -> 토레스 중심으로 가기 위해 마타, 메이렐레스 등 영입.

5. 여전히 골키퍼 야신모드거나 골대 불운. + 드록신과의 로테이션으로 폼올릴 만한 시간이 모자람. (EX : 토레스가 램파드에게 강제 어시스트한 시저스킥.)

6. 이미 자신감은 만신창이, 더불어 그로인해 폼도 하락.

7. 뒤늦게 아자르, 오스카 등의 특급 선수들 영입. 하지만 이미 늦음. 토레스는 그저그런 공격수.

8. 삭발하고 뒤늦게 벌크업해서 피지컬 위주로의 변화 시도.

9. 유로파 결승전, 시즌초반 맨시티 전을 통해 효과 입증.

10. 그러나 귀신같이 부상. 폭망.


결론 : 토레스는 이제 이도저도 아닌 공격수고 리버풀때처럼 전술을 맞춰주는 팀을 만나야함.


토레스 팬의 입장에서 쓴글.

팬입장에서봐도 토레스가 공잡으면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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