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20140407000191 (전자신문 공식입장)
[삼성전자가 전자신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3월 17일자 본지 21면 ‘출시 코앞 갤럭시S5, 카메라 렌즈 수율 잡기에 안간힘’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기사가 “출시를 앞둔 갤럭시S5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끼쳤다는 이유”입니다. 기사로 인해 삼성전자는 피해 추정금액의 일부인 3억4000만원을 전자신문으로부터 보상받겠다는 게 삼성전자 측이 제시한 소장(訴狀)의 주된 내용입니다...생략]
전자신문이 삼성의 갤럭시s5 기사를 썼다 삼성에게 고소당했습니다.
전자신문은 삼성에게 우호적인 신문사라 한편의론 의외인데요.
삼성이 언론사를 어떻게 잡고 흔드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언론자유 침해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사건이라 중대한 사건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