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미아일지도 모릅니다. 창업관련 게시판이 없는것같아
음식관련이니 여기다 씁니다.)

요즘 인터넷서핑을 하다보면 느껴지는 하나
물가!

그 망할놈의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생퀴때문에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지갑에서 먼지가 풀풀 날리는 현재,
 창업하면 대박날것같은 아이템하나가 생각나더라구요.

이미 있는 아이템이긴 하지만  
지금이 딱 좋은때인 것 같아 끄적여봅니다.

바로 수입과자가게!

일단 과자 물가가 오르고있고
망할 롯ㄷ 해ㅌ 오리ㅇ 등등
원재료물가상승률은 미미해도 
상승률의 배는 더 오르는 과자가격
원재료값이 내릴지언정 내려가지도 않는 가격
ㅁㅊ..

저도 빵순이 초코빠순이긴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싶울정도로 미친가격을 과시하죠..

이에 반해
호주의 악마과자인 팀탐은 1000원대...
후...먹고싶다..

이러한 싸고 맛있는 과자를
대량으로 싼값에 수입하여
싼가격에 쉽게 구입할수있는 과자가게를
창업해보면 어떨까요?

하나 걸리는 점은 대형마트와 경쟁이 될지.
이러한 여러가지 품목들을 다양하게 수입을 할 수 있을지
과자의 부정적인 인식이 있기에 기대와 부응치 못한 결과를
볼까 조금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진짜 제가 필리핀에서 약 3개월을 살고왔었는데
거기서 파는 과자들...정말...하아...
미치도록 맛있고 싸고 양도 많아요.
3개월간 5키로를 찌우고 올정도로 맛있었죠 ㅎ
쵸코무쵸, 드라이망고등등..
일단 짤은 댓글로 달아볼게요

사설다 치우고
이런 가게 하나 차린다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듯해요

숨겨진 블루오션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