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아픔을 느낍니다. 동물도 배고픔을 느낍니다.
동물도 사랑을 느낍니다.
동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이면 ‘동물보호법’에 의해 처벌받기 때문입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네티즌들에 의해 신상이 털리는 수모까지 감내해야 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여전히 ‘동물’을 장난감 취급하고,
학대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합니다.
동물학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재미로 술 먹이고,
담배를 피우게 해 고통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