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기생충이 많은 상을 받는것에 축하를 하고 있지만 정작 그 기생충이 다루고자 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는듯 싶습니다...
물론 기생충이 개봉했을때 보신분들이 많은 후기를 올리긴 했지만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정작 화제가 별로 안된듯한 느낌이 있어요..
오히려 해외에서 더 난리인듯 싶네요
봉준호 감독은 그 내용에 대해 본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하면 된다라고 했지만
그 영화 안에 들어 있는 풍자와 비판이 많은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한 건물안에 살고 있는 세부류의 가족들...
위쪽에서 살고 있는 사람과 아래쪽에서 살고 있는 사람
그리고 모두 비극으로 끝나는 세가족의 이야기...
봉준호 감독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말한걸까요...세계를 향한 외침일까요...
아마도 해외에서 열광하는걸 보면 타국의 사람들도 공감되는게 많아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