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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깨질거 같던 30%가 깨져버린 이유
게시물ID : sisa_777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신년.
추천 : 14
조회수 : 258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03 03:25:55
국정원 대선개입 에도


세월호 참사에도 


철도 민영화, 국정교과서,  사드등등 수많은 사태속에서도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던 마의 콘크리트 30%가 깨졌습니다.





그 30%는 박근혜를 신뢰했고 언론과 야당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설사 그게 사실이라 해도


아버지를 닮아 잘할것이다.


불쌍하다.


자식하나없는 사람이 무슨 욕심이 있겠냐  비리 같은건

절대 할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그를 지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순실 사태는 그들의 신뢰 아니 믿음을 산산히 깨부셧습니다.


자식새끼 없어 깨끗 할거같았던 그사람이  일개 무당과 손을


잡고 국가안보가 개판이되던 말던 민생이 어찌되던 말건


뒤로 앞으로 옆으로 온갖 추악하고 더러운 손으로 국민의


혈세를 빼돌리고 있었다는 것을.



부패하지 않을 것 같던 믿음을 깨부셧고,

자칭 안보를 중요시 하던 그들의 믿음을 국가 문서유출로 깨부셧고

양파까듯이 까지는 낙하산 인사, 최씨 일가의 만행들로 인해
하루 하루가 힘들어지는 국민들을 무기력하게 만들 었습니다.



차곡 차곡 쌓여 가던 의혹들이 결정적 증거 없이

설마라는 생각으로 자리잡았고

설마?에이 박근혜가 왜 그러겟어. 이유가없는데... 로 유지되던   지지율은


적나라하게 드러난 뒷통수 국기문란 사태에 폭락하게 된것입니다.



믿음을 깨부순, 자에겐 그누구보다도 혹독한 배신감의 원망과 분노가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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