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편향된 정치적 소신을 강요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부산대 교수에게 정직 3개월의 처분이 내려졌다.부산대는 이 대학 철학과 최모 교수에 대해 이 같은 처분을 최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과목은 폐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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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당시 교수권 남용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고 최근 인권위가 대학 측에 최 교수에 대한 징계조치를 권고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08092809330&RIGHT_COMM=R9
이런 학생들이 대학생이죠.
후배 얼차려주면서 꼴깝지도 않는 위계질서 잡는것은 지성이 하는짓이 아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