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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고양이 때문에 미치겠네요..
게시물ID : animal_77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eX、
추천 : 1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04 21:10:35
얼마전에 고양이한테 물려서 행동질문을 올렸었는데요..
 
너무 기분좋아서 물었다고 답해주셨는데..
 
그 이후로 제가 물리고 할퀴는게 두차례나 더 반복되서
 
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제가 피해다니고
 
먼저 고양이가 소리내면서 다가와도 슬쩍 피해서 무관심을 마구 퍼부었어요..
 
그 이후로는 절봐도 별로 아는척 안하더라구요
 
나름 좋구나 생각했는데
 
방금 또 나가서 바람쐬고있는데
 
이놈이 자꾸 절 보자마자 그르릉 그르릉 거리면서 제 주변을 돌아다니는 거에요..
 
소리를 들어도 위협이 아니라 그냥 심심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 지나갔는데
 
이놈이 일부로 길을 막는건지 자꾸 달라붙으려고 했죠.. 더군다나 반바지라 물리면 바로 상처가 생기는 상황이라..
 
무서워서 계속 피했어요 근데 이놈이 자꾸 그르릉 거리면서 길을 막거나 따라다니는 거에요
 
진짜 너무 무서워가꼬 바람좀 쐬다 이제 들어가려는데 와 진짜 아무소리도 안나게 달려와서는 뒤에서
 
발톱잡고 물려그런건지 종아리 하나에 두발이 붙은 느낌나서 바로 저도모르게 윽!! 하면서 순식간에
 
다리를 뺏어요.. 다행이도 이번엔 상처를 입지 않았는데 이게 그냥 심심해서 그런거에요??
 
아님은 제가 이놈한테 먹이감으로?? 인식되거나 지보다 아래라고 생각해서 덤비는건지..
 
심심해서 그러는거면 상관없는데 이게 자꾸 반복되서 상처가 생기니까.. 너무 좀 무섭고 그렇네요
 
심심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하고싶은게 이번에 제 다리를 건드렸을땐 물론 고양이가 입대기전에 빼버리긴 했지만
 
상처가 없었거든요 그렇담 뒤에서 달려들때 발톱은 빼지 않았다는건데..
 
이게 도대체 왜이런거에요?
 
아참 바람쐬고있을때 자꾸 제가 무시하니까 벽에막 자기 등 비비고
 
땅바닥에서 자꾸 뒹굴고 막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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