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데서나 캡쳐해도
만든 듯한 이미지 사진이 된다는 말은 실감했네요
비를 어쩜 이렇게 예쁘게 그렸을까
두려움에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지만
매일 신발이 없이도 앞으로 나갈 방법을 찾는 모습이
남같지 않아서 위로받았네요...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리며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당신이 붙잡아주신다면, 나는 머무를겁니다.'
고 1과 만 27세의 여교사...
11살 아니면 12살 차이인데...
학생은 속 깊은 똘똘이에
교사는...예쁘네요.
암...
여자는 예뻐야지...
예쁘면 다 돼...
ㅠ_ㅠ
ㄸ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