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살이구요
어깨뭉침은 중학생때부터 있었어요
옛날엔 그래도 주무르면 시원하고 가끔 막 땡기듯이 아프고 뭉쳐있었다면
요새는 심하면 어깨를 칼로 난도질 하는 것 같은 통증이 있어요
손가락으로 뭉친근육을 잡으려고 깊숙히 꼬집어?보면 두꺼운 뭉친 근육이 잡혀요
그걸 막 꼬집듯이 주무르면 아프면서 시원하기도 하고요
너무 아플 때면
이 근육을 진짜 꺼내서 돈까스고기 다지는 망치로 다져버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ㅠㅠ
스트레칭도 자주 하는데 ㅠㅠ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스포츠마사지 한 번 받아봤는데 목이랑 허리가 너무 안좋다고 하시네요
팔도 뭉치고 엉덩이옆부분?도 되게 아프고요.. 스포츠마사지를 계속 하면 나을까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걸까요...........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입니다...ㅠ